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크 우즈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rankWoods2.jpg|width=100%]]}}} || 1961년엔 Op40팀으로 편성되어 메이슨, 보우맨과 함께 요원으로 쿠바에 잠입, [[피그만 침공]]의 작전목표인 [[피델 카스트로]]를 노렸지만 결과적으론 그의 대역을 죽이는 데에 그쳤다. 우즈는 탈출에 성공했지만 메이슨은 지상에 남아 수송기를 엄호하다가 포로가 되었고 그가 쿠바와 소련을 전전하는 동안 우즈는 그의 소식을 알 수 없었다. 그러다 보르쿠타를 탈출한 메이슨이 CIA의 사상검증을 통과하고 다시 전선에 복귀했고, 둘은 팀을 이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련의 로켓 발사를 저지한다. 1968년엔 베트남에서 [[MACV-SOG]]의 팀 리더가 되어 메이슨, 보우맨과 재회해 케산 방어전을 펼치게 된다.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오는 등장 장면은 [[지옥의 묵시록]]의 오마주. 이후 [[구정 공세]] 때는 러시아인 망명자를 구조하기 위해 후에 전투에도 참전하게 된다. 여기서 우즈가 수륙양용차를 타기 위해 점프하는데, 어째서인지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와 똑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후에 알렉스 메이슨이 입수한 정보에 따라 [[제3차 세계대전]]을 꾀하는 드라고비치, 크라프첸코, 스타이너 3인방을 쫓게 된다. 그리고 라오스 국경에 크라프첸코가 숨어있다는 정보를 파악해 그를 추적하나, 그와 메이슨이 탄 헬기가 베트콩에게 의해 추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게 살아남아 크라프첸코를 다시 추적하지만, 이미 크라프첸코는 떠난 뒤라 메이슨이 크라프첸코의 기록만을 찾아내는 것에 그친다. 그리고 라오스 국경에서 CIA가 노바 6을 실은 소련군 수송기가 격추당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 비행기가 만일 격추당할 경우 미국에 누명을 씌우기 위해 미국제 수송기와 장비를 사용했다. 그리하여 알렉스 메이슨, 보우맨과 PT 보트를 타고 라오스 국경의 베트콩을 섬멸하며 수송기 잔해에 도착하나, 매복하고 있었던 스페츠나츠의 기습에 수송기와 같이 낭떠러지로 추락하며 기절해 포로로 잡히고 만다. 포로로 잡혀 있을 동안 보우맨은 처형당하고, 우즈와 메이슨은 블랙 옵스 희대의 명장면인 [[러시안 룰렛]]을 하게 된다. 이 장면은 당연히 [[디어 헌터]]의 [[오마주]]. 애초에 프랭크 우즈라는 캐릭터의 디자인 자체가 디어 헌터의 주인공 마이클([[로버트 드 니로]] 분)에서 빌려왔다. 머리에 동여맨 띠도 비슷하다. [[http://72.44.88.198/topic/32216-secrets-of-the-call-of-duty-black-ops-campaign-teaser-revealed/|영화 속의 장면과 게임 속의 장면을 교차 비교한 모습.]] 이 막장 상황에서 먼저 룰렛[* 카프카스 룰렛이 아닌 [[러시안 룰렛]]이다. 잘 보면 룰렛 하던 '''리볼버로 5발 쏜 게 아니라 베트콩 권총을 뺏아서 사격하며 애초에 맨 처음 시작할 때 총주는 베트콩이 '''한 발만 장전한다.]을 하게 된 우즈는 빨리 쏘라는 베트콩에게 "You can`t kill me!"를 외친 뒤, [[fuck|Fuuuuuuuccckkkkk!]]을 외치며 방아쇠를 당긴다. 하지만 운 좋게도 불발되었고, 이후 메이슨 차례에서 메이슨은 역으로 베트콩을 쏴버린다. 주인공인 메이슨 시점으로 플레이할 때는 알 수 없지만, 노 클립을 친 후 시점을 우즈에게 맞춰서 보면 탁자에 꽂혀있던 고기 칼을 옆 베트콩 얼굴에 찍어버린 후 AK를 빼앗아 난사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고증오류|이 둘은 공식적으론 10년 뒤에나 실전 투입될 하인드를 탈취]]하여 호찌민 루트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레프 크라프첸코]]가 숨어있는 기지로 쳐들어가 미군 포로를 해방시킨 뒤 크라프첸코의 방까지 쳐들어가지만... 크라프첸코의 방에 들어가는 순간 메이슨은 기습을 당하여 쓰러진다. 우즈는 크라프첸코와 맨손 격투를 벌이고, 그동안 메이슨은 정신을 가다듬고 권총을 집어 들려고 하지만, 크라프첸코는 이를 눈치채고 그를 걷어차버린다. 이 틈을 노려 우즈는 그의 옆구리에 칼빵을 쑤셔 넣는 데 성공하지만, 크라프첸코는 혼자 죽을 수 없다며 몽땅 엮어놓은 수류탄 안전핀을 까버린다. 우즈는 그와 함께 방 밖으로 떨어지고, 대폭발이 일어난다. 메이슨은 우즈가 폭사했다고 믿게 되며 레즈노프와 함께 리버스 아일랜드로 출발한다. 그렇게 전사한 것 같지만 사실 훼이크. 메인 화면에서 숨겨진 트리거로 열람 가능한 메일 중 그가 하노이 힐튼에 수감되어 있다는 떡밥이 있다. 실제로 우즈의 사망 장면은 확실히 의심스러운 부분인데, 크라프첸코에게 칼빵을 놓은 상태에서 우즈는 움직임이 봉쇄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크라프첸코를 밀어붙이는 것만으로도 탈출할 수 있었다. 또한 암 전이 일어나면서 정신을 잠시 잃은 뒤에, 레즈노프가 말을 걸기 전에 우즈의 목소리가 먼저 들린다. 즉 메이슨이 이 부분에서 기억의 혼선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때 메이슨이 받은 메시지의 연도는 '''1978년'''. 드라고비치를 죽인 후 10년 가까이 흐른 것과 메이슨, 허드슨, 위버가 국가에 위협이 되는 존재가 된 것. 메이슨이 우즈가 어디 있는지 알았다는 것을 보면 뭔가 있어 보인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후속작 블랙 옵스 2 와 디클레시파이드가 나오면서 설정의 조정이 일어났는데, 프랭크 우즈는 1972년에 베트남의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한 것으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